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이종석)은 이달 30일부터 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봄 정기 세일은 롯데그룹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여성·남성패션, 잡화, 리빙, 식품 등의 상품군이 참여한 50대 특보 상품, 5만원·50만원 균일가 품목 등을 특별 기획해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3층 점 이벤트홀에선 본격적인 산행시즌을 맞아 지역 최대물량을 확보한 아웃도어 '코오롱스포츠 대전'을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 이월상품 40~60% 할인 판매하며 한정 및 특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울산점 관계자는 "이외에 봄 정기 세일에 맞춰 브랜드별로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