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재단에 따르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활동, 참여, 보호 3개분야에서 가족·봉사·진로·청소년 정책과제 실현 등 6개 사업과 국가보훈처 1개사업, 경기도 교육청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와‘마중물 꿈의학교’에 만안청소년수련관 등 6개 시설이 선정됐다.
꿈의 학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핵심공약으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가 운영주체로 참여해 초중고교 학생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학교(정규교과과정) 밖 학교’를 말한다.
정홍자 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제2의 안양부흥시책에 발맞춘 신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