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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롬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휴롬이 리얼메탈 소재의 프리미엄 모델 ‘휴롬 시그니처’를 출시하며 원액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에 앞서 유럽에 먼저 선보인 제품으로 현재 스웨덴 NK백화점을 비롯한 유럽 고급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본체에 적용된 EGI(전기아연도금강판) 소재는 냉장고, 세탁기 등 고급 메탈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소재로 내오염성과 내식성이 뛰어나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광택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본체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착즙 과정을 시각화했다.
휴롬은 오는 29일 GS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휴롬 시그니처’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방송은 오후 3시 20분부터 40분간 진행되며, 가격은 정가 51만9000원, 홈쇼핑 최대 혜택가는 49만9000원이다.
한편, 휴롬은 다음달 6일까지 휴롬 시그니처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네이버 카페 '은샘이네 초보요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휴롬 시그니처 제품이 무상으로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