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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건강 지킴 교육 프로그램 '100세 시대 건강을 지키는 체조'를 운영한다. [사진=국립민속박물관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건강 지킴 교육 프로그램 '100세 시대 건강을 지키는 체조'를 운영한다.
이 교육은 박물관 제3전시실 '치유'전시와 연계한 것으로, 다가오는 고령화 사회와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항노화·건강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교육에서는 현직 한의사가 강사로 나서 우리 몸의 경락과 경혈, 한방재료 등에 대해서 살펴 본 뒤 유연 운동을 배운다.
박물관 관계자는 "총 10주간 바른 체형·관절 운동 등 6가지 소주제의 건강 체조를 통해 생활 속 건강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 대상은 55세 이상 중장년층 20명(선착순 접수)이며,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www.nfm.g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3704-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