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광역의원과 36명의 기초의원등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광역 및 기초의원들은 28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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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광역 및 기초의원들이 인천시청에서 문재인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아주경제]
이날 대표 발표자로 나선 이강호 인천시의회 부의장은 “문재인후보는 도덕성과 능력이 검증된 후보이며,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성숙 시킬수 있는 후보”라며 “재벌과 특권중심의 경제를 서민중심의 경제로 바꿔 낼수 있는 후보이며,확고한 안보관과 균형있는 외교적 역량을 가졌을 뿐아니라 인천을 평화의 동북아 중심도시로 만들 수 있는 후보”라고 소개했다.
의원들은 이와함께 문재인과 함께 이번 대선에서 이겨 당당하고 품격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