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은 28일 오전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서 열린 2017년 상반기 경기북부 대테러 시범훈련에 참가, "최근 국제정세가 한반도를 향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훈련은 시의 적절한 대비태세로서 의미가 크다"며 "평소 관계 기관 간에 공조체계를 확고히 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