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피부관리실 '오늘은' 가로수길에 안테나숍 열어

2017-03-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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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의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안테나숍 [사진=오늘은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1인 피부관리실 프랜차이즈인 오늘은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안테나숍(시험매장)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오늘은은 피부 전문가가 고객에게 1대 1 맞춤 피부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매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1인 창업이 가능하며 로열티나 개점 교육비가 필요 없는 게 특징이다.
본사에서 마케팅·피부관리·화장품 전문가들이 피부 관련 교육과 국가자격증 취득을 돕는다. 매장 운영에 필요한 물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미용 관련 소비를 아끼지 않으면서 피부관리업 사업자가 늘고 있다"며 "오늘은은 이 분야 여성 1인 창업자에게 필요한 것들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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