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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의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안테나숍 [사진=오늘은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1인 피부관리실 프랜차이즈인 오늘은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안테나숍(시험매장)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오늘은은 피부 전문가가 고객에게 1대 1 맞춤 피부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매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1인 창업이 가능하며 로열티나 개점 교육비가 필요 없는 게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미용 관련 소비를 아끼지 않으면서 피부관리업 사업자가 늘고 있다"며 "오늘은은 이 분야 여성 1인 창업자에게 필요한 것들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