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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경찰서(서장 유충호)가 28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입생 151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정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교통안전을 위한 이론교육, 길을 건널 때 지켜야 할 방어보행 3원칙의 생활화를 위한 동영상 시청, 교문 앞 횡단보도를 건너는 체험교육 순으로 진행했고, ‘잠깐! 차를 보고 걸어요.’ 문구가 새겨진 연필과 노트를 배부,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