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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가 27일 오후 서울 깅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GIRL'S DAY EVERYDAY #5'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스데이가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걸스데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5’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걸스데이 새 앨범 타이틀곡 ‘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듯한 가사를 담았다. 특히 2010년 발표한 ‘잘해줘봐야’ 이후 작곡가 라이언전과 오랜만에 재회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