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자유한국당 이인제·김관용·김진태·홍준표 대선 예비후보(기호순)가 28일 TV토론을 진행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100토론' 프로그램의 사전녹화에 참여한다. 토론에서는 범보수 단일화와 북한 핵 해법,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 각종 현안을 둘러싸고 열띤 토론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날 녹화되는 MBC 100분토론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토론회'는 다음날인 29일 오전 0시15분 방영된다.
한편, 한국당은 지난 26일 전국의 231개 투표소에서 책임 당원 현장투표를 마무리했다. 한국당은 현장투표 결과와 오는 29∼30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합산한 결과를 토대로 본선 진출자를 뽑는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100토론' 프로그램의 사전녹화에 참여한다. 토론에서는 범보수 단일화와 북한 핵 해법,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 각종 현안을 둘러싸고 열띤 토론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날 녹화되는 MBC 100분토론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토론회'는 다음날인 29일 오전 0시15분 방영된다.
한편, 한국당은 지난 26일 전국의 231개 투표소에서 책임 당원 현장투표를 마무리했다. 한국당은 현장투표 결과와 오는 29∼30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합산한 결과를 토대로 본선 진출자를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