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서울에서는 4개 레스토랑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천덕상 조리장이 추천하는 오늘의 죽, 무궁화 특제 소스로 만든 버섯 탕수, 10일 숙성한 한우 등심구이, 해물 신선로 등 6가지 코스가 제공되며 가격은 1인당 6만9000원이다.
중식당 도림은 여경옥 중식총괄셰프가 특제어향소스로 만든 어향해삼말이를 비롯해 삼선누룽지탕, 유린기 등으로 코스를 구성했으며 일식당 모모야마 역시 봄철을 대표하는 자연산 참돔을 곁들인 오차즈케와 제철 생선회, 봄 야채 튀김과 쑥깨두부 등을 마련했다. 가격은 각각 6만5000원, 6만8000원이다.
레스토랑 프로모션 메뉴는 4월1일부터 5월 2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롯데호텔월드 중식당 도림에서도 홍소 상어지느러미 찜, 활 전복 특미소스, 바닷가재 칠리소스 등을 선보이고 모엣샹동은 50병에 한해 43%할인된 8만5500원(정가 15만원)에 제공한다.
특히 4월2일 저녁 9시부터 진행되는 롯데월드타워 그랜드 오프닝 기념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은 4인 기준 4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