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최근 재계약, 걸스데이로 아직 보여드릴게 많다고 생각했다"

2017-03-27 14:54
  • 글자크기 설정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 소진이 27일 오후 서울 깅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GIRL'S DAY EVERYDAY #5'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스데이 리더 소진이 최근 재계약 한 것과 관련한 소감을 솔직히 밝혔다.

소진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걸스데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5’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재계약 시점을 1년 정도 앞두고 미리 재계약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진은 “그 당시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지금도 하는 이야기가 계약보다는 걸스데이로서 더 좋은 것들을 자신이 있느냐 없느냐가 더 중요했다”며 “그 순간에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선택했던 것 같다. 아직 보여드릴 게 많고 해보지 않은 것도 많고, 충분히 잘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재계약 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년 8개월만에 발매하는 걸스데이 새 앨범 타이틀곡 ‘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듯 한 가사를 담았다.

걸스데이는 오는 28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