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목달, 초등생을 위한 한자와 한국사 강의 오픈

2017-03-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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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EBSlang(EBS랑)의 초등학습 브랜드 ‘초목달(초등목표달성)’이 초등학생들을 위한 한자와 한국사 강좌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강좌는 ‘천하무적 한자 6급’과 ‘EBS 초등 한국사 환급과정’이다. ‘천하무적 한자 6급’은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을 위한 한자 강의로, 한자6급 시험뿐만 아니라, 학습 어휘 90%가 한자어인 초등교과서 이해 및 2018년부터 시행될 초등 교과서 한자병기 대비에도 도움을 준다.

EBS 초목달, 초등생을 위한 한자와 한국사 강의 오픈 .jpg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되는 강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온ž오프라인 연계 학습, 기출문제 풀이로 실전 감각을 키워주는 것이 강의 특징이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어플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부가학습 자료로 워크북을 제공하여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고, 기출 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감각도 익히게 도와준다.

‘EBS 초등 한국사 환급과정’은 4~6학년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역사적 사실을 기본으로 하여 중학 역사와도 연관 지어 학습할 수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 시대 순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선긋기, 빈칸 채우기 같은 다양한 방식의 복습, 배운 내용을 자료로 살펴보는 역사 돋보기, 강의 이해를 돕도록 강의마다 제공되는 학습지로 구성됐다.

EBSlang은 오는 31일까지 ‘EBS 초등 한국사 환급과정’ 구매자 전원에게, 오픈을 기념해 1만원 할인 혜택을 비롯해 모바일강의 무료 제공, 최대 50% 현금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초목달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한자나 한국사 과목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통해 흥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이번 강의를 오픈했다”며 “초등학생들이 초목달 강의를 통해 한자와 한국사 과목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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