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강좌는 ‘천하무적 한자 6급’과 ‘EBS 초등 한국사 환급과정’이다. ‘천하무적 한자 6급’은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을 위한 한자 강의로, 한자6급 시험뿐만 아니라, 학습 어휘 90%가 한자어인 초등교과서 이해 및 2018년부터 시행될 초등 교과서 한자병기 대비에도 도움을 준다.
‘EBS 초등 한국사 환급과정’은 4~6학년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역사적 사실을 기본으로 하여 중학 역사와도 연관 지어 학습할 수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 시대 순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선긋기, 빈칸 채우기 같은 다양한 방식의 복습, 배운 내용을 자료로 살펴보는 역사 돋보기, 강의 이해를 돕도록 강의마다 제공되는 학습지로 구성됐다.
초목달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한자나 한국사 과목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통해 흥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이번 강의를 오픈했다”며 “초등학생들이 초목달 강의를 통해 한자와 한국사 과목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