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27/20170327113730343385.jpg)
[사진=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내달 3일부터 10월말까지 관내 공원‧천변 및 광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UP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야간운동교실은 샛터공원, 와동 체육공원, 둔배미 공원, 민속공원, 화정천, 중앙공원, 별빛광장, 관산운동장, 문화광장에서 주 2회 실시할 예정이며, 당일 현장에 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야간운동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 운동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만성질환예방과 비만율 감소로 이어져 지역사회 건강 수준도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