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27/20170327091105328871.jpg)
[고양시제공]
이번 교육은 최근 불안정한 국내 상황과 중국해커 공격이 예견된 시점에서 직원들의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사전예방을 위해 실시 됐다.
아울러 우리생활에 익숙함으로 다가와 있는 사물 인터넷(IoT)이 가져올 편리함에 안주해 패스워드 미설정 등 보안사항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 경우 해킹에 취약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안전한 스마트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했다.
시 정보통신과 유경옥 과장은 “공무원 모두가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춤으로써 고양시민의 신뢰와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