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 오늘 TV토론서 격돌

2017-03-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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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김진태 의원(왼쪽부터),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 김관용 경북지사, 홍준표 경남지사가 지난 26일 오전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후보 경선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태 의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기호순)는 27일 TV토론에서 맞붙는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사옥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한국당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범보수 후보 단일화와 헌법 개정, 북한 핵 해결 방안 등을 주제로 격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당은 전날 전체 경선에서 50% 비중을 차지하는 책임당원 현장투표를 마무리하고 오는 29~30일 일반국민 여론조사만을 남겨둔 상태다. 여론조사가 50%가 반영되는 만큼 남은 기간 보수층의 표심을 향한 구애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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