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세월호가 침몰 3년여 만에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자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와 안산교육지원청 내 '4·16 기억교실'에는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25일 오후 3시 30분까지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은 534명이다. 이는 지난주 토요일(18일) 하루 전체 추모객(176명)보다 2배가 넘는 규모다.관련기사'BTS 한복 정장 디자이너' 故 김리을, 갑작스러운 사망에 연예계 '충격'…이홍기·채은정 추모박지원·박영선, 故송대관 추모..."'쨍하고 해뜰날'이 너였건만" #기억교실 #분향소 #추모 #안산 #정부합동분향소 #세월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