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회장 고성배)와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은 지난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정부에 조달하는 대한민국문화상품 세계화를 위해 MOA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계 30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세계한인재단을 통해 정부조달문화상품의 홍보 및 전시 판매 사업에 협력하고,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가 미주시장을 개척코자 할 때 현지에서 적극 협조키로 했다.
한편, 나라장터의 정부조달문화상품은 전통문화상품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민속주류와 전통향토식품도 포함한 새로운 ‘문화상품전용쇼핑몰’을 구축, 민간인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