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현대홈쇼핑(사장 강찬석)이 26일(일) 하루 동안 LG의 다양한 인기상품들을 선보이는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이 LG 그룹 창사 70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는 하루 동안 총 13개 생방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LG 디오스 냉장고’부터 에어컨, 세탁기, TV, 노트북, 정수기(렌탈 상품)등 가전제품과 LG생활건강의 ‘수려한 항노화 앰플’(화장품), ‘테크 한장빨래’(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오전 10시부터 판매하는 ‘LG냉장고 디오스 매직스페이스’는 2017년형 최신모델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메탈 디자인의 프리미엄 냉장고 상품이다. 방송중 구매시 특별히 '에어프라이어', '믹서기', '커피메이커' 등의 사은품 증정한다. 용량은 전체 866L(냉장 499L, 냉동 367L)이며 가격은 216만원이다. 신한, NH카드 5%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무이자 최대36개월 할부혜택도 제공한다.
또 버튼 한 번으로 탈취 및 살균은 물론 다림질까지 가능한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방송시간 오전 11시15분)를 153만원에 판매한다. 사은품으로 '돌체구스토 커피머신'을 특별증정한다. 오후 12시30분부터는 '360도 청정' 기능을 통해 모든 방향에서 먼지를 흡입하고 토출하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가격 80만9100원)를 판매한다.
이어 오후 1시45분, 저녁 6시30분 2회에 걸쳐 선보이는 ‘LG퓨리케어 정수기’는 저수조 없이 직수방식을 적용해 위생적이다. 이어 손상된 모발에 수분과 영양공급을 해 인기인 미용 아이템 '실크테라피'(오후 2시55분)를 7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LG세탁기 트롬 트윈워시'(저녁 7시25분)를 194만원(실버모델)에 선보인다. 저녁 8시30분부터는 로봇청소기 'LG 로보킹'을 52만9900원에 판매한다. 저녁 9시35분부터는 기존 Full HD 대비 4배 더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LG 울트라HD TV'를 판매한다.
현대홈쇼핑은 ‘LG창사 70주년 특별전’을 맞아 강력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 고객 1명을 추첨, 현대자동차의 ‘신형 그랜저’(2017년식, 미드나잇 블랙 색상)를 증정한다.
또 주문전화 한 건당 3000원씩 '행복나눔기금'을 적립해 장애인 관련단체에 기금을 전달하는 '희망온에어' 행사를 진행한다. 기금은 장애인재활협회의 두드림투게더 사업을 통해 장애가정 청소년 돕기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