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금융감독원은 2월 26일 실시한 '제52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합격자 1708명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1차 시험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1만117명 중 9073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이 가운데 1708명이 합격해 경쟁률은 5.3:1을 기록했다. 최저 합격점수는 총점 379.0점(550점 만점), 평균 68.9점으로 지난해보다 2.5점(평균 0.5점) 하락했다. 합격자 응시번호는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 및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성적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해 조회할 수 있다. 관련기사금감원 시스템 개선, 자영업자 대출·저축은행 예금 비교 가능해진다금감원, 과도한 PF수수료 제동…용역 대가에 한해 부과 2차 시험 응시 예상인원은 이번 제1차시험 합격자, 지난해 제1차시험에 합격해 제2차시험을 1년간 유예받은 자 등 총 3081명이다. 예상 경쟁률은 3.6:1이다. #금감원 #회계사 #회계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