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NHN벅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를 독립법인으로 분할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음원서비스업체 벅스는 2015년 6월 NHN엔터에 인수된 후 '네오위즈인터넷'에서 '벅스'로 사명을 바꾼지 1년만에 사명을 바꿨다. 또 지난달 서비스 독립성 강화를 위해 페이코 분사 방안을표하고 주총 안건으로 상정했다. 페이코는 오는 4월 NHN페이코로 정식 출범하게된다. 관련기사NHN엔터, 데이터센터 홈페이지 오픈… 클라우드 사업 강화NHN엔터 '크루세이더퀘스트', 신규 이벤트 던전 ‘푸거스는 못말려’ 업데이트 #벅스 #주총 #NHN엔터 #페이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