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랑스 뮈지크 홈페이지 캡쳐]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프랑스에서 여성 폭행 혐의로 벌금 및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테너 김재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테너 김재형은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인 유명 테너로,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전속 가수로 활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 왔다.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독일로 유학을 떠난 그는 프랑크푸르트 국립 예술대학에서 석사과정을 졸업, 칼스루에 국립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쳤다. 2010년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기도 한 그는 현재 연주활동을 병행하며 경희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관련기사공정위 신임 약관심사자문위원장에 김재형 전 대법관 위촉국회 본회의, 김재형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통과(속보) #김재형 테너 #폭행 #프랑스 여성 폭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