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인천도시공사가 분양대행사로 선정한 (주)신일디엔아이와 공동 주최한 자리로, 아주경제, 인민일보, 길림신문사 등 언론사 관계자, 기업가, 중국 동포 등 중국인 46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국인 투자자들은 공사 투자설명회 종료 후, 청라국제도시 및 영종하늘도시 등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고 투자환경과 실제 입지여건을 꼼꼼히 살폈다.
인천도시공사 전상주 마케팅본부장은 “금번 공급하는 청라웰카운티 19단지 잔여물량은 외국인에 한정하여 공급하는 부동산 투자이민제 대상 주택으로서 해당 아파트의 취득이 외국인들에게 한국 거주비자(F-2) 및 영주권(F-5) 획득 기회를 제공할 것”임을 강조했다.
기타 공급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신일디엔아이또는 인천도시공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