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주군]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23일 오후 군청 2층에서 '공동주택 지원 사업 심사위원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지원 사업 심사위원회'를 거쳐 명품아파트 조성 사업 1개소와 살고싶은 아파트 만들기 43개소 등 총 44개 단지에 대한 사업 추진을 결정한다. 4월중 실시설계 완료 후 공사에 착수, 올해 9월께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공동주택이 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