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크지는 잡지(Magazine)와 책(Book)을 결합한 단어로 그 둘의 형식을 모두 갖고 있다. 잡지와 같이 자유로운 형식을 띠지만 책의 깊이는 놓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특집 서베이를 통해 우리나라 5060세대의 노후준비 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창간특집 좌담회에서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 LG경제연구원 이지평 수석연구위원,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 오태헌 교수가 참석해 고령화와 저성장 등 일본을 닮아가는 한국의 현주소를 짚어봤다.
‘행복한 은퇴발전소’는 연 4회 발간되며 정기구독을 통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은 "본격적으로 고령화와 수명이 증가되면서 노후 준비도 일반적인 관심에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부분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앞으로 행복한 은퇴발전소 무크지를 통해 노후준비에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