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S.E.S 바다의 결혼식에 참석한 가 바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영 #바다결혼식 #바다 #축복. 예쁜신부~ 바다야~ 사랑 많이 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2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중림동동 약현성당에서 바다는 9살 연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S.E.S 동료 유진, 슈와 JTBC '팬텀싱어'팀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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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후 24일 바다는 미국 하와이로 10일간의 신혼여행을 즐기고 4월 초 귀국하게 된다.
바다는 남자친구를 성당에서 만나 지난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