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4월 10일 두 번째 정규 '하이파이브' 발매 확정…'하이파이브' 길만 걸어

2017-03-23 13: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틴탑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틴탑(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이 오는 4월10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하이 파이브(HIGH FIVE)’로 컴백한다.

오늘(23일) 틴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틴탑의 두 번째 정규 앨범명 ‘하이 파이브(HIGH FIVE)’명과 컴백 일정을 공개했다.
오픈 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내일 24일 포토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27일 자켓 이미지, 30일에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10일에는 앨범 발매와 네이버 V라이브 컴백 쇼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발매일 전 날인 9일에는 틴탑의 팬덤명인 ‘엔젤(ANGEL)’이 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틴탑의 정규 2집 앨범인 ‘하이 파이브(HIGH FIVE)’는 이번 정규 2집 앨범을 통해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 5명의 멤버가 ‘틴탑의 제 2 막’을 새롭게 시작하며 ‘하이 파이브’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23일 틴탑은 네이버 V앱 ‘틴탑은 회의중’ 생방송 도중 손을 쫙 펴고 다섯 명이 함께 손을 높게 들어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는 스포 사진을 틴탑 공식 SNS에 업로드 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틴탑이 앨범 스포일러로 올린 사진 속에 앨범에 관련된 힌트를 찾기 위해 실시간으로 댓글이 쏟아져 나왔다.

또한 틴탑은 두 번째 정규 앨범 스포일러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컴백 관련 질문에 "새 앨범에는 멤버들의 수록곡이 실려 있고 정규 앨범이라서 저희 사진도 많이 실려 있다"며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곡"이라고 팬들과 밀당을 하며 틴탑 컴백 스포일러가 계속 됐다.

‘칼군무’ 그룹으로 유명한 틴탑은 "'사각지대' 보다 어렵지는 않지만 힘들다, 1절만 춰도 힘든 퍼포먼스이고 ‘장난 아냐’ 때만큼 힘든 것 같다"라고 이번 틴탑이 보여줄 퍼포먼스에 대한 난이도를 예상하게 했다.

한편 틴탑은 5인조 활동 결정 후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 5명이 컴백을 준비 중이며 오는 4월 10일 정규 2집 ‘하이 파이브(HIGH FIVE)’를 발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