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머니 손맛 두레나눔’ (고추장, 된장, 조선간장, 청국장 등) 사업확장을 위해 개최했다.
사업장은(인천 중구 백운로14번길 28) 공기 좋은 영종 백운산 아래에 위치하며, 50여평의 넓은 평지에 100여개의 큰 전통항아리 및 메주를 만들어 전통 방식으로 경로당회원들이 힘을 모아 고추장, 된장, 조선간장, 청국장 등을 제조 판매한다.

영종LH7단지아파트경로당, ‘어머니 손맛 두레나눔 사업장’ 개소식 개최[사진=인천 중구]
이날 김영팔 중구지회 회장은 축사에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렇게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게 만들어준 김홍섭 중구청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진창희 영종LH7단지아파트경로당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 회원들 노고에 치하를 아끼지 않았으며, 더욱 발전하는 경로당 및 사업장이 되기를 기원한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