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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 영상이동]
2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84회에서 서석진(이하율)은 요양원에 있는 임시원(조덕현)에게 "저 석진이예요. 알아보시겠어요?"라고 묻는다. 하지만 임시원은 서석진을 알아보지 못한다.
모친 박복애(김미경)에 대해 알게 된 서석진은 김자경(하연주)을 찾아가 "우리 헤어지자"라고 말한다. 이에 김자경이 "우리 헤어졌거든?"이라고 대답하자, 서석진은 "난 안 헤어졌었거든. 나한테 여자는 너 하나니까. 이젠 못 돌아올거 같아. 잘 살아. 이상한 사람 만나지 말고"라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김자경은 심란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