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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티아라가 완전체 재계약이 무산됐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아직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23일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아라는 아직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티아라 일부 멤버가 MBK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하며, 사실상 이번 앨범을 끝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5월 17일 히트곡 24곡의 메들리곡 등을 포함한 완전체로서의 마지막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