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인양[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1994년 넥스트 2집에 수록된 '날아라 병아리'는 신해철이 처음 죽음을 알게 해준 병아리 얄리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세월호 인양 소식을 집중 보도했고, 故 신해철의 '날아라 병아리'로 엔딩을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와 함께 일러스트레이터 석정현의 故 신해철과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그림이 공개돼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정부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세월호를 1~2m 들어 올리는 시험인양 작업에 착수했고, 이 시험인양이 성공하면 세월호를 수면 위 13m까지 끌어올려 본인양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