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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성동구 ‘2017년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단지 주민들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동구 제공]
구는 2011년부터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예산으로 총 8700만원을 반영했다. 작년 기준 공모사업 참여 단지 수는 29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 간 단절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답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닫혀있던 아파트 문을 열고 나와 이웃과 함께 공유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