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용문면위원회(위원장 함상수)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경기 양평군 용문역 광장에서 '제1회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는 노래자랑, 공연, 이벤트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채워진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함상수 위원장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행복바이러스 전파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김동연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토부의 자체감사는 맹탕 감사" 비판양평서 단독주택 화재에…40대 부부 숨져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용문면위원회는 소외계층 집수리, 보일러 수리 등의 재능기부에 나서는 한편 환경캠페인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평 #용문 #자선바자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