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챌린지, 호비와 함께하는 ‘2017 율동놀이 세미나’ 시작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유아교육 전문기업 에듀챌린지(대표 황도순)가 오는 4월 10일 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2017년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는 아이챌린지의 대표 캐릭터인 호비와 함께 유아기에 꼭 필요한 바른생활습관을 신나는 율동을 통해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행사로 2009년부터 매년 성황리에 진행해오고 있다. 호비를 비롯해 튼튼아저씨, 통통언니 등 아이챌린지 영상의 출연자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율동놀이와 실습을 통해 손 씻기와 이닦기, 식습관, 교통안전 등 바른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율동놀이 후에는 호비와의 기념 촬영 시간도 가져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번 서울 행사는 4월 10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10층 문화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2회 열리며 신청자 중 총 240가족(가족당 부모 1명, 아이 1명)을 추첨으로 초청한다. 만 1~6세 자녀와 부모는 누구나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호비 돗자리, 쇼핑백과 모자 세트, CJ라이온의 세이프 치약&칫솔, 아이깨끗해 손 세정제, 한국야쿠르트의 세븐키즈, 샘표의 연두, 팔도의 어린이음료 등 푸짐한 선물 세트를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는 4월 10일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부산, 성남, 대구, 광주, 대전 등 매월 1~2회씩 전국 순회 공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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