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서비스’는 봉사자 개인 차량과 봉사단원들의 재능 나눔으로 밤 10시부터 늦은 밤까지 공부한 학생들을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또한 봉사단은 학부모의 마음으로 시험이 끝나는 날 시험 준비에 고생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삼겹살을 준비해 힘을 북돋아 주기도 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봉사자들의 송영서비스 덕분에 늦은 시간까지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고 귀가 길에는 봉사자분이 고민상담도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SCG한마음봉사단’은 2010년에 결성됐으며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 송영서비스’ 외에도 요양원 공연, 무료급식 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