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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LA 다저스 류현진이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자 팬들의 반응일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보고 싶었고 진심으로 기다렸다. 류의 '부활' 기사(쩡***)" "코리안 몬스터 다시 활기차게~~(xo*****)" "재능은 재능이다. 클래스가 다르네 ㄷㄷ(as****)" "역시다!!ㅋㅋ 류현진은 구위, 구속도 좋지만 무엇보다 배짱이 있는 투수인 듯 정말 멋진 투수다!!(에***)" "드디어? 올해는 정말 기대된다(그****)" "오랜만의 희소식! 마음고생 털고 비상했으면!(토****)" "멋지게 컴백해서 너무 기분 좋군 솔직히 불안했었는데 화이팅~!!!!!(선****)" "또 못 봤다. 아 자괴감 느껴져ㅜ 내가 못 봐서 잘 하는 거라면 안 볼 테니까 계속 잘 하세요(zz****)" "국민들 스트레스 풀 기회가 왔구나(노****)" 등 댓글로 환호했다.
KBO리그에서 뛰었던 에릭 테임즈와의 대결에서 류현진은 모두 이기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그동안 어깨 팔꿈치 수술로 재활에 온힘을 쏟던 류현진은 갈수록 자신의 위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