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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능문화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JCC(재능아트센터, 관장 안순모)와 재능문화재단은 오는 4월 7일 'JCC 명연주 –김재영 & 손열음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
'JCC 명연주' 시리즈는 JCC 아트센터를 대표하는 기획공연 중 하나로 비루투오소의 반열에 오른 연주자들의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다.
2017년 첫 'JCC 명연주' 시리즈의 시작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듀오 콘서트다. 김재영과 손열음은 두 연주자의 탁월한 해석을 통해 둘만의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를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