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는 시 및 구․군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공정선거지원단 200여 명이 참가하여 행동강령을 제창하고 “인천비상태권도시범단”과 함께 중대선거범죄 근절을 기원하는 공정선거구현 퍼포먼스(4대 중대범죄 격파시험)도 함께 펼쳐 아름다운 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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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선관위,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나서 [사진=인천시선관위]
한편, 인천시선관위는 공정선거지원단 200여명과 위원․직원 300여명 등 총 500여명이 단속활동에 투입했다.
또한 금품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최고 50배의 과태료를 철저히 부과하고, 선거범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최고 5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엄격히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유권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