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서동 일원은 하늘도시 등 인근 지역 개발로 인한 유동인구 유입과 공항이용객의 장기주차 등으로 주차장 부족에 따른 불법 주․정차가 만연한 곳으로 주민들의 주차시설 확충 건의가 지속적으로 제시되어왔던 지역이다.
주차전용건축물은 연면적 1만8100㎡ 약940면 규모의 4층 건축물로써 다가오는 5월부터 금년 말까지 설계를 시행하여 내년 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으로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 확보는 물론 국제도시에 걸맞는 디자인과 친환경적 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청 스마트시티과 김명성 과장은 "운서역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운서역과 주변 상가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