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과 열애' 박성훈 누군가했더니…'질투의 화신' 고경표 따라다니던 비서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류현경과 열애 중인 박성훈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85년생인 박성훈은 조인성 주연의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영화 '전우치'에도 출연한 바 있다. 특히 2011년부터는 '밍크고래는 소화불량이다' '옥탑방 고양이' 등 연극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이외에도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 MBC '잘났어 정말', SBS '쓰리데이즈' '육룡이나르샤'에 출연한 박성훈은 최근 '질투의 화신'에서 차비서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21일 서울경제가 '[단독] 배우 류현경-박성훈 열애 중, 또 한쌍의 연상연하 커플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관련기사

• "사생활 몰라"…유병재, 미모의 연하女와 열애설
• 강백호 측 "윤이나와 열애설? 확인해 보겠다"

열애설이 나오자 류현경 측은 "박성훈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연극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