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수트자태'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배우 진구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원라인'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2.27 mjkang@yna.co.kr/2017-02-27 12:23:52/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주스타 #데일리룩’ 코너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코너다. 오늘의 데일리룩 스타는 영화 ‘원라인’의 진구다.
2월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제작 ㈜미인픽쳐스 ㈜곽픽쳐스·배급 NEW)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양경모 감독, 배우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이 참석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 분)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이날 진구는 베이지색 컬러의 쓰리피스 슈트를 선택했다. 봄 냄새 물씬나는 컬러 선택과 더불어 클래식한 매력의 쓰리피스 슈트로 진구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행커치프와 브라운 컬러 슈즈로 멋스러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