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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튤립축제를 맞아 신메뉴 149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사진=에버랜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에버랜드가 튤립축제를 맞아 한식과 중식, 양식, 스낵까지 봄맞이 신메뉴 149종을 선보였다.
봄꽃과 제철 나물을 식재료로 활용한 메뉴부터 봄을 상징하는 곤충인 나비와 꿀벌을 형상화한 메뉴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돈가스 전문점 '타운즈마켓'에서는 돈가스, 새우, 감자고로케가 고루 포함된 '뮤직가스하모니'가, 중식당 '차이나문'에서는 '콩나물짬뽕'을 봄철 명물 메뉴로 마련했다.
'꿀벌핫도그', '핑크코코아', '나비핑크레몬에이드' 등 스낵 메뉴도 더욱 다양해졌다.
한편 튤립축제 특선 메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