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함께 봄을 봄~화창한 봄날 꼭 떠나야 할 지역별 봄꽃 여행지

2017-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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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꼭 떠나야 할 지역별 봄꽃 여행지는 어딜까. 호텔조인이 봄꽃을 즐기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고 해당 지역 인근 호텔을 할인 판매한다.[사진=호텔조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완연한 봄이다. 아직은 일교차가 크지만 이제 곧 전국 각 지역에서 봄꽃 축제가 시작된다.

완연한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 축제는 추운 겨우내 움츠려있던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가장 먼저 봄꽃하면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은 제주도다.

벚꽃 중에서도 꽃잎이 크고 아름다운 제주 벚꽃을 볼 수 있는 왕벚꽃축제, 대한민국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표선면 유채꽃 광장에서 열리는 유채꽃축제가 펼쳐진다.

이곳 꽃축제 현장에서는 꽃 구경뿐만 아니라 음악회나 승마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진해군항제도 봄꽃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다.

진해군항제 2017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예술문화공연과 체험행사 등이 준비된다. 

한편 호텔조인은 지역별 봄꽃 여행지를 소개하고 가까운 호텔을 추천하는 기획전을 선보인다.

제주 유채꽃 축제지와 근접한 해비치 호텔, 진해군항제 왕복 셔틀을 제공하는 풀만 앰배서더 창원 호텔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 국내 봄꽃 여행지와 호텔 소개는 호텔조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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