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희 미래에셋 FC, 고객행복대상 6년 연속 슈퍼챔피언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왼쪽)이 6년 연속 슈퍼챔피언을 차지한 고정희 주안지점 전무대우FC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고정희 미래에셋생명 전무대우 FC(재무설계사)가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에서 슈퍼챔피언에 등극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6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FC들을 축하하는 시상식인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을 지난 17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정희 FC(주안지점)가 6년 연속 슈퍼챔피언을 수상했다. 2005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한 후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고객행복대상에서 본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김영자 새울산지점 이사대우FC가 FC 챔피언, 김미선 울산지점 매니저가 SM챔피언, 이진형 미래복합지점 이사대우CFC가 TFC복합 챔피언, 황세호 서울TFC지점 팀장이 TFC 아웃바운드 챔피언, 양형모 강남제우스지점 사업부장이 지점장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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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2016년 한 해 동안 보여준 FC 및 영업관리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성과에 감사한다”며 “2017년에도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모든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