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김민재, 밤비와 달콤한 첫 통화 "선배라 불러줘"

2017-03-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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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내 귀에 캔디2'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민재와 캔디 밤비가 달달한 첫 통화를 시작했다.

3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2’에는 김민재와 캔디 밤비가 첫 통화를 시작,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재는 “캔디와 전화통화를 원한다면 학교로 향하라”는 말에, 옷을 차려입고 모교로 향했다.

그는 캔디에게 자신을 ‘선배’라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밤비는 선뜻 김민재는 선배라 불렀다. 이에 김민재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설렘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김민재는 “대학에 오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게 있다. CC를 하고 싶었다. 어제 잠을 잘 못잤다. 뭐 할 때마다 누굴까 생각했다. 진짜로 너무 궁금했다. 너무 알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밤비는 김민재의 고백에 “나는 여대라서 포기했었는데 너의 캠퍼스 캔디이자 캠퍼스 커플이 될 것”이라 답해 설렘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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