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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사진전' 포스터. [자료=새만금개발청]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새만금을 직접 체험할 기회가 적은 세종 시민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새만금의 명소(名所)적 가치와 함께 바다가 육지로 변해가는 역사의 현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만금개발청 대변인은 "사진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소중한 미래 자산인 새만금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고,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관광 명소로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