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헤런 골프장은 국내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하나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개최지로, 아름다운 조경과 다이나믹한 코스로 국내외 골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톱100 골프코스’는 월 20만여 명의 전 세계 골퍼들이 찾는 골프장 정보 사이트로, 전 세계 21명의 코스 전문가로 구성된 통신원이 실제 코스를 방문, 평가 후 각국의 순위를 발표한다.
올해 처음 톱30에 선정된 블루헤런은 한국지형의 전원적인 서코스와 미국 스타일의 공격적인 동코스로 설계되어 구성이나 조형, 조경 등에서 차별성을 두고 있다. 코스 내 벙커와 연못의 레이아웃에서부터 페어웨이의 부드러운 곡선, 그린의 언듈레이션까지 코스의 난이도가 높아 흥미진진한 라운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블루헤런은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만큼 아름다운 조경으로 국내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다. 오래된 수목과 계절에 따라 바뀌는 꽃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365일 잔디 상태를 온도와 습도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돼 접근성이 높아졌다. 기존에 서울 기준 여주까지 1시간20분 소요되던 시간이 최대 50분 단축돼 4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블루헤런 관계자는 “블루헤런 골프장이 여주를 대표하고 국제적인 골프클럽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대표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올해는 11월2일부터 11월5일까지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가 단일 스폰서로 가장 오랜 기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