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타운 for Kakao 새로운 홍보 모델에 로이킴 낙점

 

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플레로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소셜네트워크게임 ‘에브리타운 for Kakao'의 홍보 모델로 가수 로이킴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로이킴은 케이블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플레로게임즈의 김상민 실장은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로이킴과 게임의 분위기가 잘 맞아 홍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서비스 4주년을 맞은 감성마을 에브리타운과 로이킴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브리타운 for Kakao는 서비스 4주년을 맞아 홍보 모델 선정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선물 신청하기, 기간 한정 옥스포드 블록 판매, 카카오 플러스 친구 등 게임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공식 카페에 에브리타운 조경물 및 생산시간에 얽힌 사연과 사진을 게시한 이용자들은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옥스포드 블록 및 편의점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21일 에브리타운 for Kakao의 원스토어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원스토어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 전원에게는 5000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쿠폰과 원스토어 전용 1만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관련기사

• 플레로게임즈, '에브리타운 스윗'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 달성
• 플레로게임즈, '에브리타운 스윗' 27일 정식 런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