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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관계자들이 남양주시를 방문, 복지허브화 노하우를 전수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김해시는 17일 복지행정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로상 등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위상을 굳히고 있는 남양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희망케어센터,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의 특색있는 사업과 3월부터 전면적으로 행정복지센터를 운영하게 된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읍면동복지담당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총 37명이 방문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선도지역의 활동과 우수사례를 직접 현장에서 보고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면서 "남양주시에서 배운 노하우를 김해시에 접목해 김해시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 대 없는 김해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