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달성한 광동제약, 현금배당은 주당 80원

2017-03-17 13:11
  • 글자크기 설정

44기 정기주주총회 개최…올해 개별 기준 7432억원 매출 달성 목표

17일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 제44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한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제약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광동제약은 17일 서초구 aT센터에서 제4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주주총회에서 광동제약은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363억원, 영업이익 457억원, 당기순이익 292억원 등의 지난해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이외 주당 80원의 현금배당 건과 감사 선임의 건 등이 의결됐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전년대비 11% 성장한 6,363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고, 관계사를 포함한 연결매출은 1조564억원으로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혁신 2017! 새로운 광동!’이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정도경영과 핵심가치를 확립하고, 7432억원의 매출로 지속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